2003. 11. 12. 13:04

2003/11/8

오늘 윤밴 공연 봤다.

아픈 남편 이끌고 갔다

한편으로는 미안하공.....한편으로는 돈이 아까워서

한편으로는 보고 싶공..

에흉 하나를 버려야 하는뎅

욕심을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