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11. 11:33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골집에 갔다왔다
엄마한테 갔다오면 좀 편해질까 해서 갔었는데 그것두 아닌것 같았다
그래두 맘이 안편했따
나 왜 이러징

신랑은 왜 저러는지 또 말이 없다
저나를 했었는데 뭣땜시 그러는지
답답할 노릇이다.

우울증인가 가만히 있어도 눈물 나구 미티겠다
짜증나고
나 이러다 못살것 같당.
모가 문제이지
어디서부터가 잘못 된거지.
머리가 넘 아프다
해결점이 없을까  잘 살아야 하는데
김미선 왜 이렇게 사니 .

넌 행복해야 하는데
넘 넘 행복해야 하는데
왜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