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29. 09:36

아침부터 피곤하다.

내가 무슨 동네 북인가..
이사람 저사람 왜 그런고얌..정말이지..

무슨 왕 짜증이당...
내가 이럴려구 겨런한것두 아니공.
결혼생활이 멀고도 험하구나.
이론...에흉

아침부터 어머님은 형님 생신 이라고 얘기도 안해드렸다고
화내시지를 않나..
이미 지나간걸..나보구 어쩌라구..그러시는건지.

에효..
나랑 엄니랑은 코드가 안맞는것 같다
회사일로도 머리아픈데 울엄니 울 남편까지 날 머리 아프게 한다.
이럴때 싱글일때가 그립다.

아무 생각 없이 훌쩍 여행 가고 싶을때 가구
할턴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 할텐데

화이팅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