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2. 13:37

어제는 나의생일

외로운 하루였다.

생일이 모 별거 인가 싶다가도

내가 태어난게 행복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다 들었따.

행복이란건 몰까.

외로운 생일.


신랑은 지금 화가 나있다..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