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3. 27. 08:46

날씨 포근 저녁엔 약간 서늘.....스튜디오 갔음.

오후에 일끈나공 웨딩스튜디오 갔었다.
청첩장 나왔다해서리..
청첩장 찾고 드레스 와 오빠가 입을옷 가봉한다고 드레스 입어보고
안맞으면 치수 제구
근데 야외 촬영할 드레스가 별루 안이뽀.
첨엔 이뿌다공 그러든뎅
오빠는 딥따 간단히 칫 재구 끈났당.쿠쿠
남자는 간단해서 좋넹..쿠쿠
그리구 나서 저녁먹구 지베 갔음.

암튼 어쩌면 결혼 생활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빨리 해버렸음 좋겠당.
에흉 오늘은 왜 이리 더 피건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