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4. 10. 19:23

오늘의 날씨....시원 섭섭...쿠쿠

며칠동안 일기를 안썼넹..쿠쿠..
넘 피건하당..
어제 오늘 일이 잘 안된당...이렇게 바보스러울수가..
맨날 오빠가 도와준다..언제쯤이면 혼자 오빠의 경지까지 갈수 있을깡
오빠의 경지까정 가면 그만 두고 싶은뎅
던벌어먹을려니깐 한다..일이 잘때는 재미도 있었는뎅
이젠 별 재미는 없당. 그냥 한다....

잘하면 재미가 있을텐데 맨날 오빠 힘으로 할려니깐 사기가 떨어진당.
그래두 난 오빠가 옆에서 도와주니깐..다행이지 모얌..
히히..
아자 잘하자..횡설수설
빨리 나가고 싶은뎅
소희가 늦게온다해서 기달리고 있당..힘드넹..에궁..
가야징...언니랑 널구있어야 겠땅..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