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4. 23. 09:39

4월 22일 야외촬영 있었당...날씨..약간 흐린듯

야외촬영까지 마쳤으니 이제 정말 식만 남았넹..
김미선이 결혼을 하긴 하나부당..
쿠쿠쿠...

촬영은 재미있었다..드레스랑 머리랑 만족 스러웠다.
사진이 잘 나올지는 이제 스튜디오에 맡겨두고..
좀 추워서 벌벌 떨었음...
표정 관리도 안돼서 혼났음..나의 특유의 어설픈 웃음 땜시 거생했다..쿠쿠
정말 표정관리 안됐다....평소에 웃는 연습 할걸...

사진이 궁금하다..셔니보구 그런것점 찍으라했드니 이상한것만 찍공...우잉..
앨범에 올릴라 해떠만...건진거 하나 없당..윽..
나의 모습이 궁금...쿠쿠..

양수리이뿐곳에서 찍었는데 세트가 촬영을 위해 만들어놓은곳이라서 원...특별한건 없었다
싸장님을 믿어야지 모~~
쿠쿠...암튼 넘 피건했당....쿠쿠....
이제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다.
나의 또다른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