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 12. 13:20

2003/11/10

오빠가 얘기했따.

어쩌라고~~~

나두 어쩌라공

나둥 미안해서 말 못하고 있었는뎅
자신이 불쌍하다고까지
생각을 했다니 내 맘이
후회가 스러웠당
어쩜 또 내가 오바할수도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순간 말 한마디로 사람 맘을 저렇게 아프게 할수도 있다는것
아무턴 내 맘이 예전 같지가 않앗다..

이젠 아무런 부탁 아니 남푠한테 아무것두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