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31. 09:20

2004/5/31

결혼 일주년이고 낼이 내 생일이라공

아버님이 어제 저녁 사주셨다.

쿠쿠..선물도 받았다.
순금으로 된 핸드폰 줄을 받았다. 신랑이랑 나랑
기분이 좋아야 하는거징.

근데 난 기분이 왜 이러지..
잘 모르겠다. 조아야 하는건데..
그냥 그렇다~이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