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7. 2. 08:53

생활의 지혜가 필요할때다...

오늘이 32일째 .............
답답함이 심장을 찌른다. 지금 나에겐 어떠한 휴식처도 없다.
모든게 이처럼 시러질때가 없었던것 같다.

왜 난 이런 힘드고 지친 길을 선택한 걸까?
난 왜 그래야 했을까......
말하고 싶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난 그런 용기가 없다. 나에겐 힘도 없고,
그저 이 답답한 맘만 있을뿐이다.

그래두 회사에 오면 좋다. 그나마 이 답답한 맘을 누구엔가 얘기할수 있고,
나의 생활 터전이라서 좋다.
그집은 넘 답답하다.
어머니도 겨런전의 어머님이 아니다.
그래 솔직히 어머님이 특별히 달라지신건 없다. 하지만 내가 어머님한테 느끼는 감정이
다른다. 그래서 어머님이 아니다.
이세상 엄마들이 다 제각기 다르듯이
시엄마 또한 다르다.

지금 이집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아무것두 없다.
난 그저 그 집에 잠자러 들어갔다 회사 출근하는 사람밖에 안된다.
내공간은 아무데두 없다.
이처럼 답답함 피하고 싶다.
2003. 6. 24. 10:01

20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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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 22. 15:38

결혼하면 어떠한것두 용서가 돼줄 주 알았다.

내가지금 결혼한거지...
결혼하면 어떠한것두 다 이해 될주 알았다.
내 맘대루 할게 많을 줄 알앗다.
그게 아니다.

나의 착각이였다.
후회가 된다.
2003. 6. 20. 08:53

오늘로써 겨런식 20일째....

결혼날짜부터 해서 일기를 꼬박꼬박 쓸려구 했건만 또 실패다...
집에 들어가면 (워낙 시간이 오래걸려서) 밥먹구 씻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벌써....12시 에흉 그러니 쓸시간이 없징.

어쨌든....주말에 정리가 필요하다..
2003. 6. 16. 16:33

2003/6/14

아즘마 파마하다...푸하하하
2003. 6. 13. 09:01

2003/6/12

회식하공 울 자기 와서 잠깐 인사하고 지베 갔당
2003. 6. 11. 17:29

비밀번호

우리은행 : tkfkdgo1(사랑해1)
2003. 6. 11. 12:55

2003/6/5

태국에서 11시 55분 뱅기타고 돌아옴
한국 7시 도착

시골로 출발
2003. 6. 11. 12:55

2003/6/1

태국으로 출발
2003. 6. 11. 12:54

가계부 쓸것....

이번주부터 돈의 지출 수입등의 관리를 확실히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