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7. 2. 14:17

인증서비번

국민 : 1234qwer
삼성 : altjsl1(미서니1)
2003. 7. 2. 08:53

생활의 지혜가 필요할때다...

오늘이 32일째 .............
답답함이 심장을 찌른다. 지금 나에겐 어떠한 휴식처도 없다.
모든게 이처럼 시러질때가 없었던것 같다.

왜 난 이런 힘드고 지친 길을 선택한 걸까?
난 왜 그래야 했을까......
말하고 싶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난 그런 용기가 없다. 나에겐 힘도 없고,
그저 이 답답한 맘만 있을뿐이다.

그래두 회사에 오면 좋다. 그나마 이 답답한 맘을 누구엔가 얘기할수 있고,
나의 생활 터전이라서 좋다.
그집은 넘 답답하다.
어머니도 겨런전의 어머님이 아니다.
그래 솔직히 어머님이 특별히 달라지신건 없다. 하지만 내가 어머님한테 느끼는 감정이
다른다. 그래서 어머님이 아니다.
이세상 엄마들이 다 제각기 다르듯이
시엄마 또한 다르다.

지금 이집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아무것두 없다.
난 그저 그 집에 잠자러 들어갔다 회사 출근하는 사람밖에 안된다.
내공간은 아무데두 없다.
이처럼 답답함 피하고 싶다.
2003. 6. 22. 15:38

결혼하면 어떠한것두 용서가 돼줄 주 알았다.

내가지금 결혼한거지...
결혼하면 어떠한것두 다 이해 될주 알았다.
내 맘대루 할게 많을 줄 알앗다.
그게 아니다.

나의 착각이였다.
후회가 된다.
2003. 6. 20. 08:53

오늘로써 겨런식 20일째....

결혼날짜부터 해서 일기를 꼬박꼬박 쓸려구 했건만 또 실패다...
집에 들어가면 (워낙 시간이 오래걸려서) 밥먹구 씻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벌써....12시 에흉 그러니 쓸시간이 없징.

어쨌든....주말에 정리가 필요하다..
2003. 6. 11. 17:29

비밀번호

우리은행 : tkfkdgo1(사랑해1)
2003. 6. 11. 12:54

가계부 쓸것....

이번주부터 돈의 지출 수입등의 관리를 확실히 할것...
2003. 4. 28. 19:15

어제는 친구들을 만났따

날씨 겁나 좋다...쿠쿠

올만에 나의 친구들을 봤땅...정말이지 올만이다
네명이 모인건 흠..몇달 아니 몇년만이지..?
결혼하기전에 자주 봐야하는데 하면서도 에흉 시간이 바쁜지..
결혼하면 자주 몬만날걸 안봐도 비디오징...
애들을 내가 만나고 싶을때 만나기란 쉽지 않겠지..
(결혼하면 이런점이 있었구나..에흉...)

피건하지만 늦게까지 자구서 오전에 옷정리좀 하궁 정기 셔엄이 끈나서리
송내에서 만나서 여정쓰 집에 가서 라면에 밥 말아먹구..얘기하궁
비디오 보궁 올만에 신난 하루였징..쿠쿠..
2003. 4. 23. 09:39

4월 22일 야외촬영 있었당...날씨..약간 흐린듯

야외촬영까지 마쳤으니 이제 정말 식만 남았넹..
김미선이 결혼을 하긴 하나부당..
쿠쿠쿠...

촬영은 재미있었다..드레스랑 머리랑 만족 스러웠다.
사진이 잘 나올지는 이제 스튜디오에 맡겨두고..
좀 추워서 벌벌 떨었음...
표정 관리도 안돼서 혼났음..나의 특유의 어설픈 웃음 땜시 거생했다..쿠쿠
정말 표정관리 안됐다....평소에 웃는 연습 할걸...

사진이 궁금하다..셔니보구 그런것점 찍으라했드니 이상한것만 찍공...우잉..
앨범에 올릴라 해떠만...건진거 하나 없당..윽..
나의 모습이 궁금...쿠쿠..

양수리이뿐곳에서 찍었는데 세트가 촬영을 위해 만들어놓은곳이라서 원...특별한건 없었다
싸장님을 믿어야지 모~~
쿠쿠...암튼 넘 피건했당....쿠쿠....
이제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다.
나의 또다른 삶을 위해....

2003. 4.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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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 왕정근 <jgwang@orgio.net>
2003. 4. 12. 21:45

날씨가 흐리멍텅..추버...

오늘 폐물을 찾았당...우~~~~~~~~앙
시간도 잘가넹....................................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넹..
디데이를 보니 48일 남았넹..우~~~~~~~~~앙
정말 아즘마가 되는건가..정말 내가 결혼 하는건가.................
근데 왜 이렇게 즐겁지가 않지.
아니 즐겁지 않은게 아니라 신이 안나징.맘만 싱숭 생숭...
갖혀 살것 가토.........물론 지금도 갖혀 살지만........................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뎅.......................................................
혼자 우는 날이 많을것 같오 아포...........................................

오빠는 내 맘을 잘 몰라..맘좀 따뜻하게 감쏴주징........맨날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그치기만 하궁.......................................
그래서 이젠 무슨일이 생겨도 상의하기 시러진다.
그냥 혼자 해결하고 싶당.
에흉..............................이러다 죽을려나
오늘두 주름이 몇개 늘었넹..한숨이 많아져성..
맘에 멍도 몇개 늘었당....
홧팅